개발을 하다 보면 출시 직후 끔찍한 문제가 드러나거나, 돌아간다고 생각 했던 코드를 허겁지겁 디버깅하게 되는 등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. 그 이유는 우리가 나쁜 코드
를 작성했기 때문이다.
그러면 어떻게 좋은 코드
를 짤 수 있을까?
장인 정신
좋은 코드를 짜려면 장인 정신
을 익혀야 한다.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이론과 실전으로 나뉜다.
- 이론 : 원칙, 패턴, 기법,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.
- 실전 :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야 한다.
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. 고생
을 해야 한다.
이 책은
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.
- 원칙, 패턴
- 사례 연구
- 결말(수집한 냄새, 휴리스틱)
(저 "냄새"가 뭘 뜻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. 아마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어떤 느낌들을 얘기하는 것 같다)
1, 3번째 파트만 읽고 넘어간다면 그냥 좋은 코드 짜는 방법들을 읽은 거지만, 시간을 들여 사례 연구를 검토하고 왜 그렇게 작성했는지 생각의 방식을 이해하려 애쓴다면, 이 책이 제시하는 원칙과 패턴을 온전히 자기 것
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.
로버트 C. 마틴 - Clean Code를 읽고 한 챕터씩 요약 /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! 백엔드 스터디 하면서 읽고 있긴 했는데, 정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기만 해서 . . 이제부터라도 틈틈이 올릴 예정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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